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문단 편집) === 영구결번 === [include(틀: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영구결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현재 영구결번 선수는 [[재키 로빈슨|42번]]을 제외하고는 총 11명이며, 현역 중에선 [[LA 다저스]]로 이적한 '''[[프레디 프리먼|5번]]'''이 영구결번이 유력하다.[* 다만 결별할 때 큰 마찰이 있었다는 흠이 있지만 활약상만으로는 당연히 영결감이다.] '''3. [[데일 머피]](Dale Murphy)''': 통산 398홈런을 치며 1980년대 암흑기 애틀란타의 빛이 된 선수. 5번의 골드글러브, 4번의 실버슬러거, 2번의 MVP에서 알 수 있듯이 한 시대를 풍미한 타자. '''6. [[바비 콕스]](Bobby Cox)''': 단장으로도 재직했고, 감독으로 25년간 브레이브스에서 활동하며 최약체였던 애틀란타를 동부 지구의 패권자로 탈바꿈시킨 감독. 통산 2504승. 올 해의 감독상만 4번 수상.[* 이 중 세 번이 애틀란타, 한 번은 토론토이다.] 항목 참조. '''10. [[치퍼 존스]](Chipper Jones)''': 현대 야구 최고[* 하지만 야구 역사상 최고의 스위치 히터는 당연히 [[미키 맨틀]]이며, 둘의 WAR 차이는 가히 넘사벽급으로 칲대장 쪽은 85 정도이지만 맨틀은 110을 훌쩍 넘긴다. 애초에 맨틀은 [[마이크 트라웃]]이 보였던 페이스를 20세기에 보인 대선수다.]의 [[스위치 히터]]이자 브레이브스의 3루를 든든하게 지킨 치퍼 대장. 2013년 6월 28일에 구단 명예의 전당 헌액과 영구결번식을 거행했다. '''21. [[워렌 스판]](Warren Spahn)''': 메이저리그 역사상 왼손 최다승 투수. 1940년대와 50년대 브레이브스를 지탱한 에이스. 그의 이름을 따서 그 해 최고의 왼손 투수에게 [[워렌 스판 상]]을 수여하고 있다. '''25. [[앤드루 존스]](Andruw Jones)''':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브레이브스의 전성기 동안 활약하며 368홈런을 때린 강타자. 또 10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수비도 뛰어났던 외야수이다. '''29. [[존 스몰츠]](John Smoltz)''':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과 함께 1990년대 애틀랜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선발과 마무리로 팀을 위해 20년 가까운 시간을 헌신한 선수. 2012년 6월 8일 기념식을 가졌다. '''31. [[그렉 매덕스]](Greg Maddux)''': 일명 '''교수님.''' 야구 역사상 최고의 피네스 피쳐이자 투심 패스트볼 최고의 투수로, 통산 355승에 3317탈삼진을 기록하고 무려 '''4년 연속 사이 영 상을 수상'''[* 엄청난 기록이며, 이건 [[랜디 존슨]]과 함께 야구 역사상 두 명밖에 없다. 3년 연속 수상도 단 한 명도 없을 정도.]한 대투수이며, 이로 인해 명실상부 현대 야구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35. [[필 니크로]](Phil Niekro)''': 명실상부 야구 역사상 최고의 너클볼러이다.[* [[마리아노 리베라]]의 컷 패스트볼, [[그렉 매덕스]]의 투심 패스트볼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다.] 야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너클볼 하나만 파고들어 무려 나이 28세가 돼서야 비로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28세부터 48세까지 뛰면서 빅리그 통산 318승을 일궜다. 40대에 기록한 121승은 거의 불멸의 기록이 될 듯.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투수. 브레이브스의 에이스 계보인 스판과 글래빈 사이를 이어주는 고리 역할을 했다. 다만 전성기인 30대와 40대 중반까지를 보낸 브레이브스에서는 당시 팀이 암흑기를 거치는 바람에 우승반지를 얻지 못했고, 50줄을 향하는 나이에 브레이브스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입단한 [[뉴욕 양키즈]] 등 아메리칸리그 팀에서도 우승반지를 얻는데 실패한 콩라인이기도 하다. '''41. [[에디 매튜스]](Eddie Mathews)''': 3루수로 통산 512홈런을 때린 강타자. 브레이브스 프랜차이즈에서 보스턴, 밀워키, 애틀란타를 모두 경험한 선수다. 12번 올스타에 선정된 명예의 전당 멤버. 여담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 '''44. [[행크 애런]](Hank Aaron)''':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2위인 755개의 주인공.[* 약물 복용후 기록이긴 하지만 1위는 [[배리 본즈]]이다.] 브레이브스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의 선수로, 브레이브스에서 그 홈런의 대부분을 때려냈다. 현재 애틀란타 구장 근처 도로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말년에는 젊은 시절을 보낸 밀워키에 옮겨온 [[밀워키 브루어스|브루어스]]로 가서 지명타자로 뛰었으며, 브루어스에서도 밀워키 시민들에게 영광을 안겨줬던 공로로 영구결번되었다. '''47. [[톰 글래빈]](Tom Glavine)''': 그렉 매덕스, 존 스몰츠와 함께 1990년대 애틀랜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통산 305승을 쌓아올렸고 사이 영 상을 2회 수상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피네스 피쳐 중 한 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